본문 바로가기

나주스토리

나주 시인 이문희 선생님의 작품 유품 정리 제목: 유품정리 - 보하 이문희 - 제목: 이별의 의미 -보하 이문희- 제목: 이별의 의미 - 보하 이문희 - 제목:이별의 의미 위로는 조부모. 부모님 상 아래로 초등3 누이와 매제 셋 고모부님 13년간 모신 장모님상 손윗동서 처형 아홉 분 끔찍이나 사랑 주신 외조모님 외갓집 여섯 분 적잖은 이별의 아픔을 견디며 살았습니다 수많은 이별들이 태풍처럼 지날 때마다 들이킬 수 없는 슬픔을 이겨내야 했지만 나이 들어 먼저 보내야 하는 아내와의 이별은 확연히 내 몸 반쪽을 찍어내는 죽을 만큼 못 견디는 쓰리고 아픈 통한 피 한 방울 썩이지 않는 그가 이를 악물고 이제서야 한 몸이었음을 통절하게 못 견디는 고통입니다. 이문희 선생님의 프로필 2017년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전) 서울시인 대학 감사 (현) 대.. 더보기
나주 향교에 예쁜 카페거리와 마중 근처 가볼만한 곳 나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예쁜 한옥 카페 거리가 있다 향교길을 따라 걷다보면 다양한 한옥 카페들을 만날수있다 카페마다 각기 다른 특색과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카페모습을 알리고 싶어 카페 외관만 찍어 봤다. #2. 39-17 마중 근처를 돌다보면 나오는 또 다른 볼거리 카페 마중 이곳은 직접 들어가 음료를 마시며 내부, 외부를 찍어봤다 마중...오는 사람을 나가서 맞이한다는 뜻의 우리말이다. 어떤사람을 마중나갈 때 그사람에 대한 나의 기억이 어떠냐에 따라 반가운 손님일수도 그렇지 않은 귀찮은 마중일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누군가를 마중나간다는 것은 인간에 대한 예의와 찾아오는 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일 것이라... 나주에는 나주성모 경당 맞은편 마중에서 마주하다 라는 한옥까페가 있다. .. 더보기
세계 성모발현지 성모님께서는 인류 역사 속, 전 세계 여러곳에서 발현하시어 많은 징표와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멕시코의 과달루페(1531년), 프랑스의 루르드(1858년), 포르투갈의 파티마(1917년) 등 많이 알려진 것처럼 그 외에도 교회가 인정하는 가톨릭 내에는 성인 성녀들을 비롯하여 놀라운 기적들이 있어왔습니다. 한국 나주에서도 성모님께서 발현하시고 현재까지도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주고 계시며, 많은 징표와 기적 또한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 세기에 이어온 성모님의 발현에 대해 소개합니다. 더보기
나주에 위치한 한국 에너지 공과대학 나주소식 전합니다 오늘의 나주소식 1호는 나주 빛가람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한 에너지 특화 대학교인 '한국 에너지 공과대학' 개교소식입니다. 오는 3월 2일 개학을 앞두고 있는 켄텍KENTECH은 수시 모집에서 24대1의 경쟁률로 신입생 90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10명을 모집하는 정시모집에서는 95.3대1 이라는 거의 100대1에 가까운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을 마감했습니다. 켄텍은 세계에서 가장 입학하기 힘든 대학이라는 명성을 가진 미네르바 스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습컨텐츠와 학습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미네르바 프로젝트 온라인 학습 플래폼 '포럼'은 학습과학에 근거해 교수와 학습자간 완전한 능동적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 대학인 켄텍.. 더보기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 야외전시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 2021년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야외전시 소식~~^^ 아름다운 조명속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보세요 빛의 터널에서 새해 희망을 담은 엽서도 달 수 있고 다양한 포토존과 신기한 트릭아트까지!!! 12월 말까지 저녁 6시 이후엔 항상 조명이 켜져 있다고 하니 올해가 가기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더보기
♡나주 참~~예쁘다!♡ Naju, so lovely! ♡나주 참~~예쁘다!♡ Naju, so lovely! 초여름의 향기가 싱그러운 5월의 마지막주~~ 초록초록한 나뭇잎들 사이에 예쁘게 자리한 핑크색 전화부스와 우체통이 발길을 붙잡습니다~~^^ "많이 힘들었지 수고 했어 좀 쉬었다 가 그 사람에게 전화 해 봐 그럼 다 잘 될꺼야" 나도 모르게 위로가 되는 문구에 전화부스 안 의자에 앉아 쉬어가고 싶어집니다... 나주 참~~예쁘죠? Naju, so lovely! The last week of May, fresh fragrances of early summer all around~~ A pink-colored telephone booth and mailbox seen between the green leaves stop passers-by~~:) “Wasn’t.. 더보기
나주의 효열부 '홍점순 여사' 효사상이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나주 신광리 예성관 입구에는 효부와 열녀상 2가지를 받은 홍점순 여사의 행적을 기리는 효열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보통 효부상 1개만 수상하는 것 만으로도 그 지역의 영광으로 여기는데, 후대에 길이 귀감이 될 홍여사의 행적을 접한 대한노인회는 1986년 9월 16일 효부상을 수여했고, 나주 남평 향교도 1992년 3월 효부상을 표창하면서 홍 할머니의 그동안 행적을 기록하여 성균관에 효열부 표창을 상신했습니다. 이를 검토한 성균관에서는 그 꿋꿋한 절개와 기상을 높이 평가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1992년 4월 22일 효열부로 승인하고 표창했습니다. 2012년 6월 16일, 효부와 열녀상 2가지를 모두 받아 나주를 빛낸 인물로 그 행적을 기리기 위해 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