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참~~예쁘다!♡ Naju, so lovely!
초여름의 향기가 싱그러운 5월의 마지막주~~
초록초록한 나뭇잎들 사이에 예쁘게 자리한 핑크색 전화부스와 우체통이 발길을 붙잡습니다~~^^
"많이 힘들었지
수고 했어
좀 쉬었다 가
그 사람에게 전화 해 봐
그럼 다 잘 될꺼야"
나도 모르게 위로가 되는 문구에
전화부스 안 의자에 앉아
쉬어가고 싶어집니다...
나주 참~~예쁘죠?
Naju, so lovely!
The last week of May, fresh fragrances of early summer all around~~
A pink-colored telephone booth and mailbox seen between the green leaves stop passers-by~~:)
“Wasn’t it tough?
You did your best.
Get some rest here.
Call him or her up.
It’s gonna be all right.”
The comforting message makes me feel like being seated on the chair in the booth and resting...
Naju is so lovely, is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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