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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김영미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전남 관광 혁신 기획회의 참여

동신대 김영미 교수

   동신대 김영미 교수, 세계인명사전 2곳 등재

관광 경영분야 활발한 연구 저술활동 인정, 마르퀴스 후즈후 이어 IBC에도 등재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영미 교수(사진)가 관광 경영 분야에서의 활발한 연구 및 저술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등재되는 성과를 얻었다.

 

김 교수는 올해 초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등재된 데 이어

최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발간하는 2016년판 국제인명사전에도 이름을 올렸다.

 

IBC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3대 인명기관으로 해마다 학술적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학자와 연구자를 선정해 인명사전에 싣고 있다.

 

김 교수는 인명사전 등재와 함께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선정한

‘교육 분야 우수 성과자(The Cambridge Certificate for Outstanding Educational Achievement)'에도 뽑혔다.

 

한편 김 교수가 몸담고 있는 동신대 관광경영학과는 교내 특성화사업 지원을 받아

국내외 호텔·리조트, 여행사·컨벤션기획업체, 기업·금융권 분야로 구분하여

학생들에게 진출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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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전남관광혁신플랫폼 전문가 회의 기획‧추진 ‘눈길’

문화관광기획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박경열 교수) 재학생들이
전남지역 관광 분야의 성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문가 원탁회의를 직접 기획·추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신대에 따르면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5명으로 꾸려진 ‘동신관광’ 팀은
지난 11월26일 전남 나주시 나주 3917마중에서 ‘제1회 지역관광혁신플랫폼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원탁회의에는
  • 임석 강진문화관광재단 대표,
  • 정현준 강진 전남음악창작소장,
  • 동신대 김영미·문주호 교수,
  • 전남도·나주시 관계자
 
등 전남지역 관광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 자리에서 민·관·산·학을 잇는 지역관광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간주도형 지역관광혁신 플랫폼을 확충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 전남 내륙 관광 프로그램 연계·홍보
  •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회원 기관의 다양한 정보 제공
  • 문화관광기획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원탁회의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동신관광’ 팀은 동신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9월부터 ‘전남형 MICE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전남지역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화상회의도 가능한 시설을 발굴하는 데 힘을 쏟았다.

그 결과
  • 순천의 ‘순천만국제습지센터’,
  • 장성의 ‘국립장성숲체원’, 
  • 고흥의 ‘소록도마리안느와마가렛나눔연수원’ - 자연과 스토리가 공존하는
  • ‘3917마중’을 발굴 - 나주에 위치한 전통한옥 회의시설
이번 전문가 원탁회의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 이들은 자신들이 발굴한 시설을 유튜브 동영상 등으로 제작,
SNS와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지역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3학년 김유진(21·여) 학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더욱 선호하게 된다면
전남이 최적지라고 생각했다”며 “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소규모 회의를 직접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s://news.g-enews.com/article/General-News/2020/12/202012031536057992b00d3684a5_1?md=20201204161138_S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